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스 페어 (문단 편집) ==== 성장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Zack_and_Aerith_CC.jpg]] 이때 슬럼가에 사는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와 만났으며 한눈에 반해버린다. 슬럼가에서 소매치기를 소동을 한바탕 당한 후 에어리스와 관계는 깊어지지만, 신라 본사를 제네시스와 클론들이 습격해서 데이트 약속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임무로 나선다. 이때 잭스의 설득에 어느정도 마음을 추스른 앤질이 잭스를 도와줬으며 본사에 있던 연구자 [[호조(파이널 판타지 7)|호조 박사]]를 호위한다. 이후 제네시스가 소환한 [[바하무트(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바하무트]]를 앞에 두고 에어리스와 전화를 하는 패기를 선보인다.[* 에어리스와는 손님이 있다고 둘러댔는데, 이에 에어리스는 "손님 접대는 극진히"라고 답했다.] 바하무트를 무난히 쓰러뜨렸지만 앤질과 제네시스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후 앤질의 행방을 걱정하던 중 에어리스가 꽃 바구니는 언제 만들어준다는 전화에 그제야 에어리스를 찾아가는데, 때마침 앤질도 정보수집을 마친터라 잭스의 앞에 나타난다. 이후 에어리스가 있는 교회로 갈려고 했지만 청이 에어리스는 지금 없으며 자신들과는 조금 복잡한 관계라는 말에 내심 질투한다. 그리고 헬리콥터에 탑승하는데, 바로 다음컷에 헬리콥터는 추락했다. 다행히도 일행은 무사했고 제네시스의 본거지와도 거의 가까운 거리여서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본 임무에 참여한 신라병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와는 같은 깡촌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져 절친이 되었다.[* 이 과정이 실로 일품인데 서로 고향 이름을 듣고는 이상한 이름이라며 웃고는 '''"마황로가 볼거리인 마을은 마황로 외에 볼 게 없지."'''라며 함께 신나게 웃는다.] 제네시스의 본거지에서 제네시스를 드디어 마주치는데, 현재 그는 열화 현상으로 거의 죽어가는 중이었다. 격전 끝에 제네시스가 마황로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싸움은 찝찝하게 끝난다.[* 이때 제네시스의 DMW가 풀린다.] 이후 홀랜드를 추적하던 청과 클라우드를 쫓아가는데, 청과 클라우드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잭스는 더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잭스를 기다린 것은... 다름 아닌 앤질이었으며, 홀랜더가 사실 그의 친부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어디까지나 생물학적으로 앤질과 질리안은 그를 가족으로 여기지 않고 경멸했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가 위험하다고 여긴 앤질이 스스로 클론 몬스터와 융합하여 앤질 패넌스가 되어 잭스에게 덤비고는 잭스의 손에 쓰러진 뒤 융합으로 인한 열화 현상으로 사망한다.[* 이 싸움에서 잭스의 뺨에 있는 X자의 상처가 생긴다.] 앤질은 비록 죽어갔지만 미소를 남기며 잭스에게 자신의 꿈과 긍지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버스터 소드]]를 물려준다. 비극적인 결말에 잭스는 에어리스의 곁에서도 오열했으며, 에어리스는 잭스를 위로한다. 그후 잭스는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앤질의 머리 스타일을 따라하고 무장을 버스터 소드로 변경한다.[* FF7:CC 에서 엔질의 죽음후에 머리스타일을 바꿈과 동시에 착용하는 검이 브로드소드가 아니라 엔질의 버스터 소드로 바뀌는데 겉보기에 더 강력해보이지만 범위나 공격력 보너스같은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늘 엔질에게 듣던 꿈을 가지라는 말과, 긍지를 잃지말라는 말을 항상 스스로에게 새기고 또 후배들에게 말해준다. 또한 세피로스의 성격상 남을 돌보거나 하는 일은 없기에, 엔질의 죽음 이후엔 사실상 솔저의 대장이 된다. 덕분에 그의 밑에 붙어서 한 몫 챙기려던 기막힌 놈(=룩시레)도 있었다. 사실 본의는 아니였다 해도 신라의 퍼스트 클래스 솔저이면서 신라의 숙적인 아발란치 조직의 상징적 아지트라 할 수 있는 세븐스 헤븐의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다. 성격은 항상 밝으며 자신감 있고 감정 표현에 있어 매우 솔직하다. 그 밝은 성격을 기반으로, 심지어는 턱스의 멤버들과도 끈끈한 우정을 쌓게 된다. 또한 자신과 같은 깡촌 출신인 클라우드하고는 매우 친해졌으며, 일반 보병과 솔저라는 입장차이를 넘은 진정한 친구 사이가 된다. 클라우드를 위해서 다른 일반병들에게까지 식사를 한 턱 내는 등 대인배스러운 행동도 했었다. 에어리스와는 사실상 연인 사이가 되며 약속대로 꽃바구니를 만들어준다. 첫번째 바구니는 너무 수수해서 에어리스가 약간 불만을 낼 정도였고 손님도 거의 없는 편이다. 두번째 바구니는 화려한 바구니로 에어리스도 마음에 들어한다. 결과 장사는 대성황, 한 여인이 푸른 하늘에 꽃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자 잭스도 동의하는 모습에 에어리스는 고민한다. 에어리스는 잭스와 함께라면 하늘이 무섭지 않을 거라며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하늘을 보러가자고 약속한다. 3번째 바구니는 잭스의 취향을 마음껏 넣어서 SF틱한 병기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리스는 꺼렸지만 잭스의 기대감에 별 수 없이 장사를 하는데 연구원이 처음보는 병기라며 흥미로워 하고, 위험 무기 신고가 들어와서 신라병이 오는 소동이 벌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